허브이야기

직접 2개월 사용 후기 입니다.

어려서부터 (21살) 탈모로 많은 고민을 했던 사람 입니다.

유전적 탈모였지만 , 참 부끄럽고 스스로가 작아졌었죠.

프로xxx 어성초 스프레이 레이저빗 안해본것이 없을 정도네요.

현재 (만 40) 는 사실 가발을 쓰고 다녀요...

부끄러운 과거를 이야기 하는 이유는 머리카락을 위해 정말 해볼거 안해볼거 다 했다는 상황을 설명하고자 함입니다.

샴푸의 경우에도 좋다는 샴푸 다 써봤지만 두피 가려움등 오히려 상황만 악화 되었었어요 , 항상 좀 더 순한 계면 활성화제가 없는 제품들을 찾다가 아침연한 허브샴푸를 사용 하게 되었어요.

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참 좋네요!! 2개월 사용 결과 두피 가려움은 전혀 없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탈모가 일어나지 않은 모발은 좀 더 단단함이 느껴지네요.

좀 더 일찍 이 제품 알았다면 조금 더 지킬 수 있었을 텐데...

라는 아쉬움이 남네요.

샴푸로 인해 이미 소진 된 모발이 다시 생겨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지만 더 이상 잃지 않을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이 생겼어요!!

탈모로 고민이신 분들 사용 추천 드립니다.